"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17. 18: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채 6일차에 접어 들었네요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점점 좋아 질것이라 예상했던거와는 달리 단기적으로 해결되지 못할것 같아 장기전으로 가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의사가 물리치료실을 늦게 처방을 내려 물리치료를 하지 못하고 하루를 건너 뛰었습니다.



오늘부터 1일 2회로 오전,오후 1회씩 총 2번의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뭐 별다른 호전이 보이지 않고 있어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어제부터 링겔로 약물을 투입하던데 진통제와 소염제라고 하더라구요..



하루 맞고 나니 오른쪽눈, 눈썹, 입술, 턱등의 떨림이 없어 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눈은 계속 뻑뻑해서 이물질이 자꾸 낀것 처럼 느껴져 눈을 비비게 되는데 장기적으로 볼때 시력의 손상이 걱정됩니다.



차가운 물을 먹지 말고 항상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하고 따뜻한 물을 먹으라고 합니다. 차가운 물을 먹게 되면 근육이 놀라서 움츠려 든다고 합니다.




오른쪽 혓바닥의 감각이 조금 무뎌진것 같습니다. 맛은 느낄수 있는데 조금 뻣뻣하고 쥐가 내린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다른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그렇다고 할 만한 호전된 증상도 없구요.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물리치료시 전기자극을 하는데 오른쪽 이마쪽에 10여분, 아래 턱쪽에 10여분을 합니다. 전기자극을 조금 쎄게 하고 나니 끝나고 어지럽고 균형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이 것은 조금 주의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갑작스런 안면마비로 많이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조금더 진척이 있으면 좋겠고 장기적으로 보고 계속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15. 22:56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보기)]

인간은 참 신기한 동물인것 같다. 이렇게 불편한 병인데도 여기에 맞춰 또 적응되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다. 안면마비에서 조금도 더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신체적으로 여기에 적응 하는 것 같아서 겁난다.



오늘은 안면마비 3~4일차 증상에 대해서 기록해보자 합니다. 우선 지금현재 가장 불편한 점이 있다면 오른쪽 눈입니다. 눈이 끝까지 감기지 않다 보니 이물질이 자꾸 들어가고 눈꼽이 안구에 붙어서 시야가 흐려지는 느낌이 있고 자꾸 눈을 비비게 됩니다.



3일차는 2일차에 비해 딱히 다른 진행경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입이 조금더 삐뚤어 진 느낌이 들고 침을 뱉을때 완전이 입이 삐뚤어 진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이 삐뚤어진 느낌이 있을때 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게 만듭니다.



약은 아직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먹는 약이 너무 독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위장약도 같이 먹고 있지만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것 같은 기분은 계속 듭니다. 내일 입원 하면 약을 끊고 주사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 살짝 겁이 나기도 합니다.



4일차에는 조금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안면마비 인데 오른쪽의 눈꺼풀, 눈섭, 입술등이 간혈적으로 떨림이 자주 있습니다. 안면마비기 풀리는 것인지 더 심해지는 것인지 아직을 알수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렵니다.



오른쪽으로 음식을 계속 씹고 껌도 자주 씹으라고 합니다. 코도 자주 벌렁거리고 눈에 힘주는 연습을 많이 하라고 합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할 시간이 없는지 걱정입니다.



눈에 이물질 낀 느낌때문에 눈을 자꾸 비벼야 하니 운전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시야가 자꾸 앞을 가리는 느낌이 나서 운전 조심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리는 음식은 없고 다 잘 먹고 있습니다. 의사가 어떤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딱히 하지 않아서 입니다.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니 술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해서 입에도 대지 않고 있습니다.



제 병은 스트레스성 안면말초신경 안면마비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내 몸을 너무 혹사시킨적이 많이 있습니다. 회사일 외에도 4가지 일을 더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신체를 소중하게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몸에 상처가 많이 났음음에도 불구 하고 소독 한번하지 않고 약도 바르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스트레스성보다 이런 쪽으로 세균이 침입해서 그렇지 않느냐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제라도 몸관리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은 안면마비 4일차까지 진행경과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불편한 점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무섭네요.



아무튼 오른쪽 안면마비 4일차의 증상은 오른쪽눈썹, 눈꺼풀, 턱, 입술 경련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참 첫째날 증상에서 빠진것은 오른쪽 혓바닥까지 맛을 잘 느끼지 못하고 감각이 좀 둔해진 것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를 마치겠습니다.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참조 하시기 바라며 약을 복용하는 것과 물리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빠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14. 06: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제 인생에서 최대 충격적인 2일을 보내고 있네요. 당분간 안면마비에 대한 증상과 진행경과에 대해서 경험담과 진행사항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 격고 있으니까요



7/10일 저녁에 치과 잇몸치료를 하기 위해 마취를 하고 진료를 잘 받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이리저리 뒹굴다 잠을 잤는데 아침에 출근 하기 위해 일어나서 세수를 하는데 안면 느낌이 이상한 것입니다.



안면마비가 아니라 쥐가내린 현상처럼 찌릿한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수하는데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아 오른쪽 눈으로 물이 다 들어 가더군요.. 눈꼽도 많이 낀것 같고..



뭐 어째든 괜찬아 질꺼라 생각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현장관리직이라 이리 저리 돌아 다니고 오른쪽 눈이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호전될꺼라 생각하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양치를 하고 입을 행구는데 입속에 머금어야 할 물들이 다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이거 안면마비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증상 없이 이렇게 갑자기 찾아 오는 병인지도 몰랐습니다. 와이프에게 안면마비가 있는 것이라고 하니 잠시후 다시 전화가 와서 당장 회사에 이야기 하고 병원에 가라는 것입니다.



안면마비는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하니 오후 3시쯤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신경과에 검진요청을 하고 1시간 정도 대기후 검진을 시작했습니다.



의사는 이마주름, 및 입을 벌려보고, 인상을 쓰고 눈을 꽉 감아 보라고 해서 따라 했는데 바로 말초신경손상 안면마비라고 바로 진단을 내리시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 안면마비증상에는 중추신경 안면마비와 말초신경 안면마비가 있는데 말초신경 스트레스성 안면마비라고 하더군요... 의사는 직업이 그런지 모르겠으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는데 정말 저는 충격적이 었습니다. 이제 40대 시작했는데.. 정말 충격 같은 이야기 였습니다.



바로 입원을 할수 있냐는 말에 회사에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고 약을 10일정도 먹고 18일쯤에 장비로 말초신경이 얼마나 죽었는지 검사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가능하면 통원 물리치료라도 하고 안된다면 회사에서 가까운 물리치료 가능한곳에 가서라도 물리치료를 계속 하라고 하시더군요. 안면마비는 물리치료가 중요 하다고...



처방전을 받아서 안면마비 물리치료를 먼저 받았습니다. 저주파 마사지, 손마사지, 적외선치료, 전기자극 치료로 1시간 정도를 했습니다. 물론 더 좋아지지는 않았죠. 적외선 치료중에 정말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약국에서 안면마비 약을 처방 받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약에는 체내에 쌓이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게 아파서는 약도 먹지 않습니다.



약을 보니 아침에먹을 약만 13알...점심 3알. 저녁 3알 이더군요.. 아침 약은 점점 1알씩 줄어 들게 먹는데 정해신 순서대로 오늘 까지 2일차를 먹었습니다. 안면마비는 대상포진등으로 나타날수도 있는데 원인이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약이 독해서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데 속이 너무 쓰려 위장약 까지 같이 줍니다. 첫째날은 몰랐는데 둘째날 부터 속이 미식거리면서 토할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 글쓰는 지금도 속이 별로 좋지 않네요...약이 많이 독한 것 같습니다. 엄청 씁더군요..


그렇게 그날 저녁 잠이 들었습니다. 이게 안면마비가 꿈이기를 바라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꺼라고... 잠이 깊이 들지도 못하고 계속 중간에 깨더군요... 얼굴을 만저보고 볼살에 공기를 넣어 참아도 보고..힘을 주면 입술에 근육이 마비되어 있으니 바람이 다 빠지더군요... 그렇게 거의 날밤을 샜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바로 이야기 했습니다. 병가처리 해달라고 입원 한다고... 인사팀에 알아보니 의사소견서를 받아야 하고 상부결재를 받아 달라고 하더군요.. 이야기는 다 되어 있는 사항이라 결재만 받으면 되는 사항이니 외출을 해서 병원의사에게 입원 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안면마비로 인한 입원치료 필요 소견서를 받고 물리치료를 다시 받았습니다. 


안면마비 증상은 아직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 소견서와 병가신청을 1개월 처리 하는 것으로 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돈버는 것도 중요 하지만 내가 건강하지 못한다면 돈도 벌지 못하고 가정도 파괴된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7/13일 오늘이네요.. 오늘부터 병가 들어 갔는데 2시에 입원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주말에 급한 일이 있어 입원을 다음주 월요일 16일 10시로 미뤘습니다. 약을 계속 먹으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이리 저리 바쁜일로 돌아 다니고 오후 4시쯤에 물리치료 1시간을 받았습니다. 전기자극을 조금더 쎄게 했는데 집에와서 혀와 근육을 이리저리 돌려보니 안면의 오른쪽 전체부분에서 조금더 좋아 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오늘이 만 2일차 인데 얼굴을 자세히 오른쪽 눈이 조금 처져 있고 콧구멍이 조금 작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우.에.오 발음을 할때 입이 삐뚤어 집니다. 양치 할때 입행구면 물이 다 튀어 나갑니다. 침 뱉을때 입술이 엄청 삐뚤어진 체로 뱉어 집니다. 눈 깜빡이는 속도가 달라 오른쪽 눈이 끝까지 닫히지 않는 상태로 다시 떠지다 보니 먼지가 계속 들어가고 시력을 잃을까봐 걱정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 하고 내일 경과를 보고 다시 정리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40세이고 9,7,5세의 다자녀 아빠 입니다. 오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불행이 나에게 와서 정말 다행이다. 우리 자녀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죽을 병이 아니고 내가 조금 불편할 뿐이다. 노력해서 극복해보자...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과 심장두근거림 알아보기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6. 3. 21:19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과 심장두근거림 알아보기

폐암 초기증상으로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잔기침입니다. 멈추지 않고 제일 많이 하게 되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되기는 합니다. 당장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별문제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병원에 가지 않거나 감기라서 몇일만 있으면 좋아 진다는 생각을 대부분 하실 것입니다.



폐암의 가장 주된 원인은 바로 흡연인데요. 그나마 요즘은 전자담배로 많이 대체되어 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담배 부작용과 위험성,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기>

<전자담배 탈모증상에 대해 더 알아보기>

흡연은 하면 할수록 좋지 않지만 전자담배는 대체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아직 정확한 유해성이 대해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자담배도 아직 직접흡연보다 덜 위험하다고 할수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폐암 발병은 분명 흡연기간과 흡연량에 비례하여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갑정도를 피운다고 가정할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10배가 높고 2갑을 피우게 되면 25배 정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암이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을때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때는 불행이도 많이 커진 상태 입니다. 폐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폐활량이 서서히 폐암이 진행되기 때문에 쉽에 인지하지 못하는게 사실인데 폐기능이 절반이하로 떨어저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증상을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폐암의 초기증상으로는 잔기침이 있는데 대부분의 암이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잘 알수 없습니다. 잔기침이 수개월 지속 될 경우 의심해봐야하는게 폐암입니다. 바로 폐암 초기증상일수도 있는데 폐질환의 가장 첫번째 징후가 기침이기 때문에 절대로 잔기침이라 할지라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폐암 초기증상 심장두근거림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다음으로 폐암 초기증상이 심장두근거림이라고 할 정도로 대표적입니다. 심장두근 거림이 자주 찾아 오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심장이 빨리 뛴다면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객혈

객혈이란 혈액이 가래나 침등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목에 문제가 있어 객혈이 나타날수도 있지만 폐에 이상이 있어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객혈은 신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목소리의 변화

큰소리를 쳤거나 목에 아무런 무리를 주지 않았는데도 쉰 목소리가 자꾸 난다면 폐암 초기증상을 넘어 암세포가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까지 전이되면서 성대에 문제가 생겨 쉰 목소릭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흉통(가슴통증)

폐암 초기증상으로 1/3의 환자가 흉통을 겪고 있습니다. 폐에 종양이 생겨 폐주변부를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숨을 크게 쉴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호흡곤란

폐암 초기증상으로 호흡곤란한 경우도 있습니다. 암세포가 여러기관에 영향을 미치는데 심한 운동이나 급격한 신체의 변화가 생기지 않다고 호흡곤란이 자주 온다면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체중감소

암에 걸리게 되면 대부분 초기증상이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체중감소가 비정상적으로 발생한다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빨리 자라가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로 인한 체중감소 일수도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들...

설명한 이외의 폐암 초기증상들은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잠이 자꾸 오는 것입니다. 피곤함으로 계속 쉬어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습니다.입맛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어 집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들도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힘듭니다.




두통이 자주 발생하고 점점 심해집니다. 암세포가 뇌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뼈까지 암세포가 전이되었다면 살짝만 넘어져도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숨소리가 거칠어 졌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며 스스로도 느낄수 있을 정도면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리는데 바로 간접흡연, 미세먼지, 오염된 공기에 노출될경우 폐암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요리할때 생기는 미세먼지로 폐암 초기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폐암에 대해서 비켜갈수는 없는데요. 폐암 초기증상을 잘 기억해두시고 이상이 있다고 느끼시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하시기 바랍닏니다. 폐암은 초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원인 및 보습.식품.치료방법 알아보기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21. 21:3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아토피피부염 원인 및 보습.식품.치료방법 알아보기

 

가려움을 주된 증상으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의 시작은 거의 대부분 영유아시기에 시작됩니다. 유아기때는 대부분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에서 시작하시만 성장하면서 대부분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발병하는 경우도 있는데 접히는 부분에 피부까지 두거워지는 현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병을가지고 있는 인구가 20%에 해달할 정도로 쉽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아토피피부염 원인, 보습방법, 식품관리, 치료방법과 약물치료 방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토피피부염 원인

아토피피부염은 소아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으며 성인이되어서도 아토피피부염증상이 지속될 수 있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가족중에 천식이나 비염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알레르기 질환발병요인 더 알아보기>

 

식품이나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의해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가 변화되거나 땀이나 침, 꽉 끼는 옷이나 거친 재질의 옷,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는 것, 스트레스, 세균감염등도 아토피피부염을 악화 시킨다고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

아토피피부염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알레르기 반응

피부장벽 이상

 

아토피피부염은 아래 증상들 중에서 하나 이상이 있을때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의심할수 있으며 전문적인 부분은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1. 피부가 가렵다

2. 피부 염증이 낮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

3. 특징적인 부위와 발진모양

4. 가족 중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5. 피부건조증, 피부감염, 유두습진, 두드러진 손급, 눈위 색소침착등의 증상

 

아토피피부염 목욕방법

아토피피부염에 목욕하는 것은 보습제와 치료제의 효과를 높여줍니다.

목욕은 비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땀,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더러운 물질, 세균등을 제거 하므로 아토피피부염에 꼭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합니다.

때를 밀지 않습니다.

목욕비누는 약산성의 보습비누를 사용합니다.

목욕은 매일하고 땀이 많이 난다면 하루에 여러번이라도 해서 땀을 제거 합니다.

목욕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 닦고 3분이내 아토피피부염 보습제를 바릅니다.



 

아토피피부염 보습방법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피부의 수분손실이 많아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절한 목욕과 보습제 사용을 하여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 시켜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사용방법

목욕 후 3분이내에 아토피피부염 보습제를 반드시 바르고 평소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 될수 있도록 1일 3회 이상은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를 세안 또는 목욕 후에만 바르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보습제의 종류는 로션, 크림, 연고형등이 있으니 맞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피부가 접히는 부분과 땀이 많이 나는 부위는 로션을 사용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치료 방법 및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식품과 주의사항 더 알아보기>



아토피피부염 식품관리와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약물치료방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21. 16:22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아토피피부염 식품관리와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약물치료방법

 

아토피피부염의 원인물질로 먹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아토피피부염 방지를 위한 식품관리와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약물치료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아토피에 대해서 벌써 2번이나 포스팅하였는데요 아토피는 알레르기 질환의 한 종류가 진행되어 피부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이런 질환은 발병요인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알레르기 질환 발병요인 더 알아보기>

 

아토피피부염 식품 관리

식품 알레르기에 관여하는 식품으로는 계란, 우유, 콩, 땅콩, 밀, 생선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아토피 증상이 있는 분은 전문의 진료와 검사를 받은후에 식품을 섭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질환 발병원인 식품으로 판명이 되었다면 해당식품 자체뿐만 아니라 그 식품의 성분이 포함된 모든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품을 구매 할때 라벨에 표기되어 있는 성분표를 확실하게 읽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수유부가 정확한 진단 없이 단백질 섭취를 제한 하는 것은 유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임신기간중에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식품을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생후 6개월 동안은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합니다.

6개월 이후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은 권장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원인 및 보습 방법>

 

아토피피부염 치료

아토피피부염은 세가지의 원칙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1. 원인/유발인자를 피합니다. - 회피요법

2.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합니다. - 피부보습

3. 가려움증과 염증을 치료 합니다. - 약물치료

 

아토피피부염은 3가지 증상에 의해 나타나므로 3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증상호전에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면 방심하거나 게을러져 방치하거나 자연적으로 다 낮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재발하니 증상이 호전 되더라도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므로 바르는 스테로이드제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약한 스테로이드제는 비교적 안전하므로 모조건 스테로이드사용을 피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한 처방대로 사용합니다.

가려움증을 줄려주는 항히스타민제와 2차 세균 감염방지를 위해 항생제등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스테로이드성 바르는 면역 조절제를 이용하여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 걱적없이 치료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심한 환자는 면역조절제 등을 단기간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 할수도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약물의 선택이 필요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은 손바닥 2면 정도를 바를수 있는 양입니다.

병변에 맞는 적정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전문의와 상의)

심한 병변에는 비교적 높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호전이 된다면 낮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병변에 맞지 않는 낮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할경우 치료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르는 면역 조절제

비스테로이드성 국소 면역억제제 입니다.

얼굴등 민감한 피부에 사용합니다.

경증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와 유지요법에 사용합니다.

2세 이상에 사용 합니다.

 

바르는 향균제

피부감염을 조기에 인식하고 치료 합니다.

긁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세균감염이 발생됩니다.

국소적 감염 부위에 향균제 연고를 사용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알레르기 질환 발병요인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21. 11:15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알레르기 질환 발병요인

 

심한병은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불편한 알레르기 질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지만 한개씩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알레르기 질환이 발병하는 요인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 원인은 유전적인 알레르기 체질과 환경인자가 만나게 되면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이런 알레르기 질환으로의 발병은 60%~80%가 가족력이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이상적인 특징으로 볼때 한 가지의 원인 물질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여러가지 원인 물질이 같은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에는 다양하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증상은 한 환자에서 동시다발적 혹은 시간의 간격에 차이를 두고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란 우리 몸속의 면역체계가 이 물질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 반응하거나 비정상적인 면역 상태를 나타내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 현상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를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이 잘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다면 아토피 또는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확율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을때 자녀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확율은 15%

부모중 한병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때 자녀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확율 40~50%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때 자녀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확율 70~80%

 

알레르기 질환 종류

호흡기 알레르기 -> 천식, 알레르기 비염

눈알레르기 -> 알레르기 결막염

부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식품 알레르기 ->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구토, 설사, 알레르기비염, 천식, 아나필락시스

약물 알레르기 -> 천식, 아나필락시스, 두드러기, 혈청병

위와 같이 알레르기는 보통 알레르기가 생기는 부위 장기등에 따라 질환의 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의 행진

알레르기 질환이 나이에 따라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식품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 반복되는 호흡기 감염 -> 천식 -> 알레르기 비염이 행진하듯 순서대로 나타나는 증상을 알레르기의 행진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을 알레르겐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물질으로는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등의 침(타액), 꽃가루, 곰팡이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자극물질로는 흡연, 담배연기, 대기오염, 찬바람, 스프레이등이 있으며 다른 요소들로는 심한 운동이나 감기 일부의 약물등도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될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환경관리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의 환경을 관리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실내 습도와 온도는 낮추는 것이 중요 합니다. (습도 45~55%, 온도 18~21도)

집안에서 카펫, 천소파, 커튼등의 면제품은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베개와 침구류는 매주 뜨거운 물로 세척하거나 햇볕에 넣어야 합니다. (55도 이상)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거나, 공해,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 하고 창문을 닫아 둡니다.

실내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깨끗한 환경을 유지 합니다.

실내에 바퀴벌레나 기생충등이 자라나는 환경이 되지 않도록 구석진곳의 청소를 깨끗하게 합니다.



어지럼증과의 전쟁 이석증 원인과 이석증 치료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15. 16: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어지럼증과의 전쟁 이석증 원인과 이석증 치료법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럼증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석증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며 진정기관의 이석이 떨어져 움직이면서 회전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어지럼증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치료하고자 한다면 검색해서 관련된 병원에 물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석증의 원인과 어지럼증을 대조하여 어떤 문제가 있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사항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상담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석증 (어지럼증 증상) 증상

어지럼증은 약하기도 하다가 세기도 하다가 당사자는 원인을 알수 없을 정도로 아찔하게 어지럼증 정도에서 제자리를 돈듯한 어지럼증까지 두루두루 나타 납니다. 심하면 어지럼증에 대한 공포감 까지 가지게 됩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때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때 좌우를 휙휙 돌려서 처다볼때에도 어지럼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어지럼증은 균형잡기가 힘들고 어지럼증으로 일어나지 못하거나 똑바로 서있는것 조차 힘들때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어지럼증은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두근거림 증상이나 등에서 식은땀이 날수도 있는데 움직이지 않고 가많이 있으면 금방 사라집니다.

 

이석증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단백질이 풍푸한 콩이 좋은데 각종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현기증완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매실의 피토케미컬의 성분이 어지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집중력을 키우는데 좋지만 어지럼증을 완화 하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시원하게 만듭니다. 해열과 독소제거도 하는데 두통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솔잎차의 철분이 빈혈과 현기증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이석증 (어지럼증) 치료법

어지럼증은 약이나 수술을 하는 치료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떨어진 이석을 자기자리로 돌려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이런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내방하여 검진하고 이석 치환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어지럼증검색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보통 환자의 머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위치를 변화하여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 놓아 어지럼증을 없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15분 정도로 치료가 끝나는 간단할수도 있는데 치료이후에도 이석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재발 할수도 있습니다.

 

어지럼증 치료후에도 두통이나 머리가 무겁다는 증상이 생길수도 있으며 휴유증 심할 경우 구토등이 동반할수도 있습니다. 이석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수도있으며 휴유증으로 2주 정도는 어지럼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어지럼증을 조금이나마 해결 할 수 있도록 철분이 많이 들은 음식을 아래에 소개드립니다. 따라가시면 효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신의 선물! 브라질너트 효능과 먹는법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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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지도 어지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더 알아보기

어지럼증아 물러가라 타이거너트의 효능 더 알아보기



위내시경과 수면내시경의 차이와 경험담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13. 14:3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위내시경과 수면내시경의 차이와 경험담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신체검사 그 중에서도 위내시경은 6개월 마다 꼭 받아야 합니다. 이왕 받으실려면 시설이 잘되어 있고 호스가 가는 병원을 선택하세요~ 또한 선명하고 화질이 좋은 내시경이 잔잔한 위의 문제까지 다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화질이 선명한 내시경을 가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내시경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이유는 음식을 먹을때 소화가 되는 첫번째 단계이고 좋은 음식물만 들어가면 좋지만 안좋은 음식이 들어가도 위산을 분비해 분해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내시경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이 보통 걱정을 많이 하는게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데 위험 할것 같기도 하고 도저히 자신 없다는 분이 많습니다.

위내시경과 위수면내시경을 2개다 해봤는데 경험담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저는 쌩으로 위내시경을 6~7회 정도 했었고 수면위내시경을 1번 했었습니다.


수면위내시경 장점

메스꺼움이나 감각, 통증등이 없다. 자고 일어났을때 꿀잠 잔것 처럼 개운하다.


수면위내시경 단점

화면을 보면서 나의 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가 없다.

링겔을 추가로 맞아야 한다.

수면제 부작용이 있을까 두렵다. (한때 말 많았던 프로포폴성분임- 한번 맞고 일어나보면 와.. 이래서 프로포폴 중독이 되는구나.. 하는 것을 느낌)

추가 비용이 든다.

수면위내시경은 침대에 실려 들어 가면서 수면제를 넣는데 넣자마자 5초이내 바로 잠이드는데 완전 신기합니다...


쌩으로 하는 위내시경 장점

어떻게 보면 수면위내시경의 반대라고 보면 되겠네요

위내시경중에 설명을 듣고 화면을 보면서 받을수 있다... 직접 내가 확인 할수 있음.

자고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시간을 아낄수 있다.

수면위내시경은 운전을 하면 안되지만 쌩으로 하면 집에 올때 운전을 하고 올수 있다.

주사 바늘 자국이 안남는다.


쌩으로 하는 위내시경 단점

위내시경을 할때 긴장되기 때문에 목을 긴장하여 목이 아프다... 심하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목에 마취제를 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 데 겁나 씁다...

목이 마취되고 나면 턱이 얼얼하고 침 삼키기가 힘들어 좀 갑갑하다... 한 30분정도..

목구멍으로 위내시경장비(호스)가 들어갈때 와.. 저게 내몸속에 다 들어가나...이런 생각으로 겁이 난다...

몇번을 해도 겁은 똑같이 난다... ㅎㄷㄷ

서로의 장단점은 있지만 저는 수면제나 제가 스스로 의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나를 조절할수 없는 수면내시경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한번의 경험이 있었던 것은 대장내시경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것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쌩으로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ㅜㅜ 



미친듯한 가려움 사면발이의 증상과 사면발이 때려잡기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12. 17: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미친듯한 가려움 사면발이의 증상과 사면발이 때려잡기


사면발이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고 한번 걸려보면 가려움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게 되는 전염 질병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사면발이는 보통은 성관계 접촉등으로 감염이 되는데 사면발이가 너무 작아서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어 사면발이 기생충을 손으로 직접 잡기도 힘듭니다.



발병자의 옷이사 침구류등을 통해서도 이동이 되며 감염이 되기도 하는데요 사멸발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면발이란?

사면발이는 사람의 털에 살면서 피를 빨아먹고 번식을 하는 일조의 기생충입니다. 대부분은 성관계시 털에서 털과의 접촉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사면발이는 전염이 됩니다.


매우작아서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고 속옷이나 침구류등에 숨어 있다가 감염되기도 하는데요 청결하지 못한 여관이나, 모텔들의 침구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면발이는 감염되었을때 성기의 음모뿌리쪽에 자세히 보시면 머리를 박고 피를 빨아먹고 있는 기생충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사면발이 관련 유튜브 영상 



사면발이 감염증상

사면발이에 감염 되었더라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휴유증이나 합병증은 없어 인체해 크게 해가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미친듯한 가려움으로 고생을 할것이고 타인에게 매우 쉽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면발이 기생하는 곳

사면발이는 대부분은 음모에 기생을 하지만 때로는 턱수염 콧수염이나 겨드랑이 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모의 뿌리쪽에 머리르 박고 피를 빨아 먹습니다.




사면발이 진단

사면발이 진단을 위해서는 음모에 있는 사면발이를 확인하거나 사면발이의 알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많이 가렵거나 한다면 음모쪽에 회색의 사면발이나 사면발이 알이 있는지 찾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다면 돋보기등으로 들여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면발이 치료방법

예전에는 사면발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음모를 모두 제거 했었습니다. 음모를 제거 하면 돋보기로 집게등으로 쉽게 잡을수 있고 음모를 통해 이동하는 사면발이가 이동을 하지 못해 쉽게 박멸 시킬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사면발이 전용 약품이나 살충제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 합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꾸준하게 살충제나 약품으로 치료를 하면 사면발이는 대부분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사면발이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전문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사면발이 치료를 하지 않고 오래 둔다면 두드러기나 피부염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감염자의 옷이나 침구류 처리

사면발이 감염자가 사용한 옷이나 침구류는 햇빛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면발이는 2~3주 정도 지나야 자연적으로 죽일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에서는 죽지 않으니 삶아서 세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면발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너무 걱정하지 않는 질병이라 다행이기는 하지만 다른이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사면발이 치료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여관이나 모텔등에서 여가를 보낼 경우 깨끗하지 않는 침구류 사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욕탕이나 화장실 등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건에서도 사면발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성관계로 사면발이 전염되는 경우가 많아 남여사이에 서로 오해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