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톤치드란? 피톤치드 효과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11. 18. 08: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톤치드란? 피톤치드 효과


나무로 무언가를 제작할때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으로는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 입니다. 편백나무에서는 왜 피톤치드가 많이 나올까요 또한 피톤치드의 효능과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의 카테고리에서 피톤치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피톤치드효능 피톤치드효과]



식물은 다른 미생물로부터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살균물질을 발산하는데 러시아의 토킨 교수는 이것을 피톤치드라고 불렀습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을 뜻하는 phyto아 그리고 죽이다 살균하다라는 뜻을 지닌 cide가 합쳐진 합성어로 식물성 살균물질을 피톤치드라 일컷는 것입니다.



피톤치드가 이목을 끄는 것은 자신을 위협하는 각종 해충,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에게는 킬러의 역할을 하지만 인간에게는 이롭게 작용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천연물질인 피톤치드는 인간의 신체에 흡수되어 인간에게 해로운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합니다. 우리들이 숲속에 들어가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 피톤치드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입니다.


피톤치드는 향균작용, 소취작용, 진정작용, 스트레스해소작용등과 같은 수많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피톤치드의 향균,살균 작용은 방송을 통해 입증 되었던 것처럼 아토피 피부염까지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각종 교해불질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 들에게는 건강을 지키는 필수요소 입니다.





숲이 주는 힐링 선물 피톤치드를 제대로 느끼실려면 산중턱까지 올라가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뱉는 복식호흡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인체 건강 유지와 면역력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산림욕의 효능과 효과 왜 좋은가?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11. 18. 05: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산림욕의 효능과 효과 왜 좋은가?

산림욕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산림욕은 tv상에서도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 왜 좋을까요? 산림욕으로 암을 치료하고 정신을 맑게 하여 산림욕이 점차 늘어 나고 있는데 산림욕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림욕이란?

숲속에는 대도시보다 최고 200배나 맑은 공기와 피를 맑게 하는 음이온이 풍부합니다. 또한 나쁜 병균을 죽여 숲 속의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하는 피톤치드와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쇄락하게 하며 혈압을 낮춰주는 테르펜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산림욕은 숲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보건 기능을 이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휴양법을 말합니다.


[국내추천여행지 국내추천산림욕보기]





산림욕의 효과

산림욕의 효과는 크게 세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첫째, 산림식물이 발산하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이 유해한 병균을 죽이고 스트레스를 없애므로 심신을 순화하고 여려가지 병을 예방합니다.

둘째, 울창한 숲 속의 계곡에 물가에 많이 있는 음이온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진정시키며 혈액 순환을 돕는등 문명병을 없애줍니다.

셋째, 나무가 울창한 숲속을 천천히 산보하는 것은 신체리듬을 회복시키고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반사신경등 운동신경을 단련시켜서 인체건강에 유익합니다.




산림욕에 좋은 옷차림

산림욕에 좋은 옷차림은 가볍고 꼭 끼지 않으며 땀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면직류로 된 옷이 좋으며 미끄러 지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등산화가 좋습니다.



산림욕을 하는 방법

첫째, 숲에서 보행할 때는 되도록 땀을 흘리되 약간의 피로감이 있을때까지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싱시에 산림에 들어가서 가능한 한 산림의 현상을 탐색하고 자연을 느끼는 즐거움을 얻어야지만 비로소 이러한 보행이 헛되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 숲을 걸으면서 다소 피로감을 느낄 때, 멈춰서서 큰 나무를 향하여 심호흡을 하여 입으로 더러운 기를 토하고 코로 신선한 기를 들이마셔 심신을 가볍게 합니다. 아울러 심호흡을 할때 테르펜과 음이온을 마음껏 흡입해야 합니다.

셋째, 산림욕의 마지막 과정은 심리상의 건강을 위한 것으로 고요히 생각할수 있는 산림욕을 해야 합니다. 인간은 오욕칠정의 각종 감정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숲속에 들어가 고요히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면 심기가 상쾌함을 느낄수 있고 생활정취의 효과를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칠것 같은 옆구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10. 19. 11:3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미칠것 같은 옆구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

조금만 걸어도 옆구리가 아파 쉬어야 하는 증상과 가만히 있는데도 찌르거나 쥐어짜는듯한 옆구리통증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숨되 쉬기 힘들정도로 전해저 오는 고통은 이로 말할수가 없습니다. 아래에서 옆구리 통증, 가슴통증, 복부통증등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옆구리에 심한통증을 느낀다면 우선은 식은땀이 계속 흐를것이고 입이 마르며 숨쉬기도 힘들어 지는데 이때 사람들은 최우선으로 맹장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맹장이외에도 여려가지 질환이 있습니다. 근육통증,등근육통증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통증에 신경이 쓰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늘 혹시나 하는 우선적인 걱정때문입니다. 옆구리 통증 첫번째는 맹장염입니다. 맹장에 돌기염이 일어나는 염증을 맹장염이라하는데 오른쪽 옆구리를 눌렀을때 통증이 있거나 움직임이 심해질때 함께 옆구리 통증이 심해진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볼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옆구리 통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옆구리나 가슴, 목, 등부위에 띠형식윽 물집이 생기는데 옆구리쪽에도 대상포진이 생겼을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포진으로 옆구리 통증이 있을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요로결석또한 옆구리 통증의 한가지 원인입니다. 요로결석에 걸려보신분들은 잘 알겠지만 정말 지독한 통증이라고 합니다. 눈에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결석이 요로에 걸려 있다면 통증이 있을수도 있는데 소변등으로 배출되어 통증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자주 보시면 이런 경우는 줄어 듭니다. 맥주는 요로결석에 좋지 않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옆구리 통증도 있습니다. 허리쪽 통증과 동반되는 옆구리통증이라면 허리디스크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다리저림이나 찌릿찌릿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기침을 하거나 누구와 부딪혔을때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늑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늑막염은 늑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생기는 질환인데 간단한 항생제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방귀와. 변비등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이 있을수도 있있습니다. 심한변비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못한다면 변이 딱딱하게 굳어서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척추전만증 디스크가 되기전에 치료해야 하는 이유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10. 16. 22:05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척추전만증 디스크가 되기전에 치료해야 하는 이유

인체의 중심이라 할수 있는 허리 허리에서도 뼈 내부에서 신경을 전달해주는 척추에 문제가 생기게 될 경우 서있기도 힘들게 되는데 척추전만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척추전만증은 허리뼈의 전만이 병으로 증가되어 있는 상태를 척추전만증이라 합니다. 척추전만증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척추전문병원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척추전만증은 허리가 많이 과신전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전방경사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등이 굽는 경우가 많아지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 체형이 척추전만증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척추전만증은 부적절한 생활습관에서 나타나는데 그중에 장시간 좌식업무와 좌식생활을 하는데에서 나타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람들은 고관절과 굴곡근이 짧아진 상태를 유지 하게 되는데 이때 허리가 전방으로 밀리게 되어 과한 전만곡이 생기기 때문에 척추전만증이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그리고 복부비만과 임신의 경우 인데 임신의 경우는 여성분들에게만 있는 부분이라 임신 후반기 부터는 자세를 잘 조정하셔야 하며 오랬동안 서있거나 기대고 있는 자세를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복부비만의 경우는 복부의 하중이 커지기 때문에 고관절에도 무리가 가며 과도한 힘때문에 힘을 줄이기 위해서 상체를 뒤로 젖히는 자세가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자세가 척추전만증을 나타나게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즐겨 신는 하이힐은 고관절 굴곡근이 앉아 있을때와 유사한 형태로 짧아져 있기 때문에 척추전만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습관들로 인하여 척추전만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질병은 결국 골반, 척추전체 부위에도 문제를 발생시기게 됩니다.

척추전만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부터 올바르지 못한 자세게 만들어낸 신체의 중심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척추질환의 일종입니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배가 나온체형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척추전만증의 큰 문제는 바로 골반의 전반경사를 일으킨다는 것인데 척추전만증에 의한 전반경사는 골반의 불안정성 및 움직임 감소와 골반 주위 근육의 불균형 그리고 요추부 통증과 골반의 통증을 동반합니다. 

척추전만증은 x-ray로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자가진단은 정자세로 서 있을때 전방으로 배를 내고 있는것처럼 보일경우 척추전만증을 의심해보셔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서 x-ray를 찍어 결과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전만증을 오랬동안 방치하면 치료가 힘들 뿐더러 결국 디스크가 되어 허리 통증 및 하반신 마비등이 올수 있기 때문에 발견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면마비 진행경과 16일차 [경험담]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26. 14:36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안면마비 16일차 경과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7일차)

안면마비 9일차 진행경과 알아보기

"경험담" 안면마비 12일차 진행경과

안면마비 13일차 진행경과


오늘은 병원에서 쓰는 안면마비 마지막 경험담 일것 같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안면마비에대해서 마지막으로 포스팅하는 날이 있겠지. 어째든 진행사항을 이야기 하자면 최근 3일간 하루하루가 다르게 좋아짐을 느낀다.



윙크도 확실하게 되고 오른쪽의 마비증상이 많이 풀린것 같다. 입을 행굴때 흘리는 것도 이제는 거의 없는 것같다 하지만 입을 크게 벌리면 삐뚤어져 있다. 그냥 멀쩡히 있을때는 크게 증상이 나타나 보이지 않는다.



전기치료를 받고 나면 머리가 조금씩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기는 하다. 약 안먹으니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꺼운 증상도 사라졌다. 닝겔은 계속 맞고 있는데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큰일이다.


없었던 변비 때문에 정말 안면마비보다 변비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것 같다. 변비때문에 고통스럽다.

드디어 내일 오전에 퇴원을 한다. 많이 좋아 졌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휴유증이 아주 조금은 남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상을 찡그리면 양쪽에 조금 불균형이 있다. 


그리고 입은 오른쪽 꼬리가 끝까지 올라가지 않아 웃을때 불균형이 생긴다. 그래도 이정도면 처음걱정했던것 보다 많이 만족하는 편이다.

치료를 받는 과정중에서 가장 중요 했던 부분이 있다면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약을 먹으며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행경과를 쭉 지켜 봤을때 물리치료가 가장 비중을 높게 차지 하는 것 같다. 


안면마비치료에서 가장 중요 한것은 물리치료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약물치료... 세번째는 개인의 노력.. 인상을 쓰고 윙크도 하고 빨대로 불고 이런 노력들의결과가 15일정도 지난 지금에야 나타났다.


엄청나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늘 꾸준하게 도와주신 진해연세병원 정소윤물리치료사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정말 이분 덕분에 70%이상 치료 효과를 본것 같다.

진해연세병원 간호사들도 너무 친절하고 맘에 든다.


근데 내 변비는 누가 책임을 지는거야~!



크론병의 원인과 크론병예방방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25. 11:18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크론병의 원인과 크론병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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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을 보았다면 크론병을 의심해야 할 사항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크론병은 과거에는 한국에서 매우 드문 질병이었으나 최근 10년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병중에 하나가 크론병입니다.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입에서 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어느부위에라도 발생이 가능한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는 다르케 크론병은 장의 모든 부위에 침범을 하고 병적인 양상이 연속적으로 발병하지 않고 드문드문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 크론병입니다.

크론병이 가장 잘 발생하는 부분은 보통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뱅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흔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장, 회장말단부나 소장등에서 가끔식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론병은 변화가 회장과 맹장에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크론병이 함께 나타날 확율은 40~60%정도를 차지 하고 있으며 소장에만 크론병이 발병하는 경우는 30% 대장에만 발생하는 경우는 10~25% 정도 입니다.



크론병의 원인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발병에 대한 원인을 알기 위해 연구중에 있다고 합니다. 추측이 가능한 것은 한가족 내에서 다수의 환자가 크론병에 걸리는 것을 볼때 유전이나 환경적인 요인등으로 볼수 있으며 서로 상호작용에 의한 크론병 발병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유전적으로 크론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 크론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적인 요인에 노출이 되면 장내세균에 대해서 지속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변하게 되며 이로 인해 크론병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크론병의 환자지 친척들은 크론병에 걸릴 확율이 10배나 높았으며 크론병과 궤양성 결장염은 유전이 되는 질환임을 발표하였습니다.


크론병의 환자중 10~30%의 환자는 부모로 부터 유전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있으나 아직까지는 유전적인 요인을 추정만 할뿐이지 확실하게 유전이 되었다고 확인한바는 없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으로 추청만 할뿐이지 그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크론병이 면역조절의 결함으로 정상적으로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항원에 대해서 이상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유전적 감수성이 있는 사람은 염증반응을 억제할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면역단계반응이 비정상적으로 증폭이 되면서 염증이 지속됩니다.


크론병은 음식물과 염증성 장질화환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명확학하게 밝혀진것은 없으나 위상태가 나쁠수록 염증성 장질환에 걸릴 확율이 높고 서구화 적인 식생활이 크론병 발병에 관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보고서에 의하면 지방산이나 패스트푸드의 섭취증가가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의 발병관련에 연관이 있다는 점을 명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흡연은 크론병 발병에 매우 위험한 인자입니다. 


흡연을 하는 크론병환자들이 비 흡연자에 비비해서 매우 높은 크론병 재발률과 수술률을 보이고 있으며 면역억제제의 사용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크론병의 증상

크론병의 증상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가장흔한 증상이 설사, 식욕감퇴, 복통과 미열입니다. 환자마다 매우 다르고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증상, 섬유화등이 일어날수도 있고 신장결정 담관염등도 비교적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마다 서서히 나타알수도 있고 급성으로 나타날수도 있는데 크론병환자들은 대부분 치핵,치루등을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주 드물게 어린이에게도 크론병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 크론병이 발병하게 되면 정상 어린이에 비해 몸무게와 키 성장이 느리게 되면 발열, 빈혈, 성적발달 지연, 관절의 통증증과 경직감등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크론병의 치료

크론병은 찾아 내기도 힘들고 진단을 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및 x선검사 그리고 대장내시경으로 장 내부를 관찰하는는데 이러한 검사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크론병 판단을 합니다. 


크론병의 치료는 크게 두가지 로 나누어 지는데 유도요법과 유지요법입니다. 유도요법은 증상이 심한 크론병을 활동성 크론병에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상태로 유도하는 치료방법이고 유지요법은 증상이 진행되지 않고 상태를 계속 유지할수 있도록 치료하는 요법입니다. 크론병은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완치가 되기 히힘들기 때문에 증상악화를 반복하는 질병으로 유지요법이 시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험담" 안면마비 13일차 진행경과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24. 11:19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경험담" 안면마비 13일차 진행경과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7일차)

안면마비 9일차 진행경과 알아보기

"경험담" 안면마비 12일차 진행경과


오늘로써 13일째 안면마비 증상 진행경과를 이야기 하자면 아주 좋아 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전기자극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입술쪽은 많이 좋아졌고 오른쪽 눈 부위는 아직 신경이 덜 돌아 왔다는 결론이 나왔다



지속적인 물리치료가 필요 할것 같아서 퇴원을 보류 하고 5일후 금요일 퇴원하기로 결정했다. 물리치료가 가장 중요 하다보니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되었다. 3일전부터 확실하게 회복이 시작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입꼬리가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우" 발음시 입술이 처지지 않고 점점 올라가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윙크 하는 것인데 오른쪽눈도 서서히 힘이 들어가고 있으며 윙크가 점점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어제 샤워를 했을때는 안면마비이후부터 머리감는 것이나 얼굴에 비누칠 하기가 겁났다. 눈이 꽉 감기지 않으니 오른쪽눈으로 비눈물이 계속 들어가서 씻을때 마다 곤욕을 치르곤 했다.


하지만 어제는 달랐다 눈에 최대한 힘을주고 꼭 감고 씻었는데 비눗물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아 점점 회복된다는것을 느꼈다. 물리치료사에게도 점점회복되는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드렸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또다른 문제가 생겼다. 바로 변비가 찾아 온것이다. 변비가 내 인생에 있을 것이라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보통 화장실에 가면 5분이내로 큰볼일 다보고 나오는 경우라 화장실에 오래 있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했다.

4일동안 변을 보지 못해서 결국 어제 부터 약을 처방 받기 시작했는데 별도움 되지도 않네. 배가 아파서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고 식은땀과 현기증이 자꾸 나는것 같아 볼일을 보기로 했다.

거의 2시간 가량 화장실에 앉아서 힘을 주고 이리저리 고생했던 결과 아주 굵은 염소똥 같은 변을 조금 봤다... 와... 진짜 출산의 고통이랄까...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힘이 다빠지고 도저히 안될것 같아 병실로 돌아와 잠을 잤다... 내일 다시 시도할것이라 생각하면서. 오늘 저녁에 다시 시도를 할것이다.




안면마비 경험담 12일차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23. 10: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안면마비 경험담 12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7일차)

안면마비 9일차 진행경과 알아보기


안면마비의 증상은 아무래도 과도한 스트레스 였던것 같다다 오늘은 안면마비 12일차 입원한지 일주일째다. 호전된 증상이 점점 나타나는 것 같다. 근육이 이제서야 서서히 풀리는 것 같다.



오늘은 담당의사가 3일동안 교육을 갔다가 돌아 오는 날이다. 퇴원을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5일정도 더 연장해서 있을려고 한다. 집에 왔다갔다 치료가 될것 같지도 않고 약효와 물리치료의 효과가 점점 생기는 것 같아 이대로 꾸준히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다.



물론 의사가 결정하겠지만... 오늘은 안면마비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물론 나에게만 해당 될수도 있는 부분이다.  스테로이드제가 독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이 약이 인체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몰랐다.



누구는 주사를 맞고 목이 부어 기도가 막혀 죽을 뻔 했다고 된 글을 본것 같은데 이 사람은 응급실에가서 살았다고 하는 것 같았다... 난 약에 대한 부작용이 싫어 약을 잘 먹지 않는 편이다.



왠만하게 아파도 약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약에 대한 부작용 걱정은 없었는데 이번에 안면마비로 고생을 좀 하면서 약을 많이 먹다 보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잘 견뎠던 것 같다.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1. 속이 아프다.

가장 흔한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으로 많이들 격는다고 한다. 거의 스테로이드제 알약 처방시 위장약과 함께 처방해준다고 한다. 위장약을 함께 먹어도 위에 통증이 오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 위장약을 함께 먹지 않았다면 더 심해 졌을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뭐랄까... 위를 꾹꾹 누르는 느낌..밟는 느낌.. 뭐 그런 통증이 있다. 참을 만 하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2. 구토증상.

위아 아프니 당연히 구토증상이 함께 동반된다. 토할것 같은 미식거림과 울렁거림이 가끔 발생한다. 지속적이지 않아 참을 만 하다. 


3. 치아의 흔들림.

아침에 자고 일어 났을때 전체적인것 보다 부분적으로 치아가 많이 흔들린다는 느낌이 든다. 다음날 자고 일어 나면 또다른 치아가 흔들리는 것 같다. 몇일째 계속 되는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도 그렇다.



4. 변비

난 변비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먹고 싸는게 당연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변비 있는 사람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변을 보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몇일 변을 보지 못해 이넘이 딱딱해지면서 굵어져 나오지 않는데 1시간 동안 씨름을 했으나 결국 내가 졌다.

변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지쳐 잠이 들었다. 아침에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고 변비약을 처방해 준단다. 변비가 아니라 그냥 굵어서 막혀 안나온다고 담당의사 회진시 다시 말해야 겠다. 아 오늘 다시 시도 해야 겠다... 아 정말 미칠것 같다.. 배변의 기쁨이 이렇게 즐거운 것일 줄이야...

어제부로 약은 모두 다먹었다. 10일치 정말 지옥같이 한번도 안빼먹고 다 먹어 보기는 머리털 나고 처음 이었던 것 같다. 스테로이제 부작용은 어쩌면 나에게만 발생하는 증상일지 모르지만 다른 분들도 참조를 하는 것이 좋겠다. 

12일차 호전 경과는 우선 물리치료사 말을 잘 들어야 한다. 휘파람 부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빨대로 후 부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입술 모양은 점점 좋아 지는 것 같다. 




그리고 어제 부터 아주 조금이지만 오른쪽눈으로 윙크가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점점 좋아 진다는 결론이 생겨 났다. 얼마나더 좋아 질지 모르겠지만 물리치료야 약물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코 벌렁거림이 마비가 있는 오른쪽이 잘되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 잘 되는 것 같다.



"경험담" 안면마비 9일차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19. 19:56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경험담" 안면마비 9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3~4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7일차)

벌써 안면마비가 일어난지 9일째 되는 날이다. 시간 참빨리 가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벌쩌 이 불편함이 적은 되는 것 같다. 먹으면 질질흐르고 말하면 입돌아 가고 눈은 덜감기고



입은 근육이 조금 풀렸는지 조금은 좋아 진것 같지만 눈은 아직 그대로다. 눈이 정말 빨리 좋아 졌으면 좋겠는데 큰일이다. 아침마다 닝겔은 계속 맞고 있으며 물리치료는 하루에 1번씩 하고 있다



육안상으로 볼때는 크게 얼굴의 형태가 돌아가지 않아 큰 걱정은 없다 하지만 한번더 올까봐 두렵다. 오늘은 9일째 인데 오른쪽 눈섭이 자꾸 떨린다. 근육이 풀어지는 상태였으면 좋겠다.

하루종일 병원에서 하는 것 없이 빈둥거리는 것만 하고 있다. 딱히 시키는 것도 없고 누워 있거나 돌아 다니는 것말고는 할것이 없다. 사지가 멀쩡한데 사람들이 왜 입원 했는지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얼굴이 많이 틀어진것도 아니고 안면마비라고 하는데 얼굴은 멀쩡하니 아픈분들에게 참 미안하기만 하다.


아직까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 갈지 못갈지도 모르겠고 한숨만 자꾸 나온다. 해야 할일은 많은데 이러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

안면마비 7일차 경과...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18. 11:00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안면마비 경험담 7일차 경과

"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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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갑작스런 안면마비(구안와사)와 증상 및 진행경과 알아보기(5~6일차)

어제 저녁부터 오른쪽 볼양 쪽에 근육들의 변화가 조금 있는 것 같다. 아직까지 물을 먹거나 입을 행굴때 물들이 튀어 나오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은 좋아 진것 같음을 느낀다.



안면마비는 긴 꿈인가 싶기도 했는데 7일쯤 되니 아무런 감각이 없는지 그냥 아파서 병원에 있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오늘은 병원에 입원한지 3일차 



오늘도 닝겔을 맞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제 밤에는 새벽 3시부터 속이 아파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아침에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니 스테로이드제 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 위장약도 같이 먹고 있어서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쎈 약이길래 속이 이렇게 아픈단 말인지 모르겠다. 아직도 속이 너무 좋지 않다. 약때문에 밥은 꼭 챙겨 먹지만 아침보다 속 아픈것은 조금 나아진듯 하다.


물리치료가 중요 한것 같다. 근육이 자꾸 풀어지고 좋아 지는 느낌이 이제 들기 시작하는 것같다. 물리치료사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다. 근데 고생이 엄청 많을 것 같다.


껌은 계속 씹고 다니고 있고 오늘은 풍선 부는 것을 연습해야 겠다. 볼살에 바람을 넣으면 입술로 계속 빠지는데 이 부분만 조금 더 노력하면 될것 같다.


그나 저나 눈이 큰일이네.. 계속 이물질이 낀것 같고 끝까지 감기지 않아서 너무 불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