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기능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4. 6. 22:03 카테고리 없음

폐기능 (폐의 기능)

 

폐기능

폐기능은 인체에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서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호흡으로 산소를 들이마시며 인체에 공급하고 인체에서 나오는 이산호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공급된 산소는 폐로 공급되는 피에 산소를 공급하며 인체로 보내게 되다.

폐에 문제가 생기면 이러한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영국 리버풀 대학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집에서 움직이지 않고 2주만 빈둥거려도 심장과 폐기능이 감소 한다고 분석하였다.

 



평균 36세의 건강한 성인 45명이 2주동안 식사는 평소대로 하되 움직임을 최대한 줄이것으로 요구 하고 이동을 최소화 한후 측정하였는데 단지 2주만 움직임을 제한 했을 뿐인데도 건강에 해롭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놀라게 했다.

당뇨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민감성이 낮아져 당뇨발병을 일으킬 정도록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 처럼 폐기능이 인체의 움직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다.

 



폐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90% 이상이 외부 공기 흡입으로 인한 질환이 나타나기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은 날에는

외부 출입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폐의 기능이 떨어 지면 운동을 해서 증가 시키면 되지만 병이 들어 나빠지게 되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 올 만큼 힘들어 질수도 있다.

따라서 흡연은 필수적으로 줄이거나 끊어야 하고 공기가 나쁜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기침이나 가래가 자주 생긴다면 병원에 가서 폐기능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심장 두근거림의 이유와 심장질환관계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3. 7. 22:54 카테고리 없음

심장 두근거림의 이유와 심장질환관계

심장은 누구에게나 있고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왜냐하면 인간이 살고 죽고는 모두 심장이 뛰고 안뛰는 걸로 판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장기 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인간이 가장 먼저 엄마뱃속에서 심장이라는 장기가 먼저 형성되고 정말 새 생명을 가졌다고 느낄때가 언제일까요?

바로 산부인과에서 아기 심장 소리 들을때가 아닐까요?




심장 두근거림은 누구에게나 있는 증상이지만 실제로는 느끼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심장소리가 느껴지게 되면 덜컥 겁이 나죠?

두려움이 먼저 앞서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공감을 하실껍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심장은 그렇게 쉽게 멈추지 않는 답니다~

자 그럼 심장 두근거림의 이유를 알아볼까요?

우선은 행동에 의해서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 경우 입니다.

1) 아침에 일어나고 기지개를 켤때

2) 하품을 할때 가끔 발생함

3) 잠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을때

4) 긴장을 하거나 두려움이 있을때

5) 기쁘거나 충격에 의한 슬픔이 있을때

6) 심한 달리기를 하고 난후

7) 심하게 부딛히거나 충격 받을 만한 장면을 목격 했을때




내용을 보면 평상시 있을수 있는 일들이고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뛸때 많이 느껴 질것 입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심계항진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심장이 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도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약물이나 음식, 정신적인 스트레스, 신체질환등의 원인으로 발생될수 있습니다.

심계항진이 생기면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져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아 어지럽거나 흉부에 통증이 느껴질수도 있고, 속이 메스꺼워 지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심호흡을 하시고 숨을 고르세요. 심장이 안정된 느낌을 되찾으실 껍니다.

그리고 혼자 있지 말고 외부로 나가세요. 혹시나 쓰러지게 된다면 생명이 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하면 친구나 지인들,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세요... 마음의 평화를 주는 친구... 웃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


심장 두근거림이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하거나 지속이 된다면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겼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계는 심혈관, 호흡기능, 소화기능, 생식기능과 체온을 조절해주기도 하고 밝아지거나 어두워 졌을때 동공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신경계에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자율 신경실조증이 나타게 됩니다.

불안하거나 한자리에 못있고 왔다갔다 할때 심장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공황장애가 있는지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경우가 아니라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심장 두근거림은 심장질환이 있는때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꼭 심각한 이상이 있어서 나타난다고 하기 보다는 검사를 받아 보시면 대부분 별 이상이 없거나 부정맥의 기운이 조금 있다(연세 있으신분들)고 할껍니다.

꼭 부정맥이 있다고 심장 두근거림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주된 원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과민반응으로 심장박동이 일시적으로 항진되어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너무 자주 반복되다 보니 극도의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이라면 꼭 의사와 상담하시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치료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가 왜 과민반응증상이 있는지 원인을 찾고 노력을 하셔야 빠르게 완치될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의 가장 주된 이유는 근심걱정, 스트레스 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저는 하루에 2~3번의 부정맥이 찾아 옵니다. 그때마다 덜컥 겁이나서 심장 두근거림이 찾아 옵니다.

아주 짭은 주기로 순간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대학병원 및 여러 병원에 다녀 보고 정기 2~3년 마다 심장초음파까지 검사 받습니다.

하지만 어느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검색도 하고 이리 저리 알아 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을 말자면

첫번째, 단것을 먹지 않습니다. 설탕이 과도한것, 젤리, 사탕, 탄산음료, 초콜렛

둘째, 카페인이 들어간 것을 먹지 않습니다. 커피, 녹차

셋째,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은 위산 분비와 소화를 위해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하지만 요즘은 좀 어기고 있네요 ㅠㅠ)

이렇게 하고 나니 부적맥이 줄면서 심장 두근거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너라는 병도 어차피 내 신체의 일부이고 너도 나와 함께할 운명이구나"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러지는 말고 내가 살고 싶은 날까지 그 목표까지만 같이 하자" 그렇게 마음 편히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걱정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저도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한결 심장 두근거림이 사라졌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스트레슬 해소 하는 것이 심장에 가장 이롭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력회복 간에 좋은 음식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3. 5. 20:55 카테고리 없음

#기력회복 간에 좋은 음식

인체에서 아파도 아프다고 증상을 보내지 않는 장기가 있다면 그것은 간입니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큰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아파도 통증이 없어 증상이 심각해 질때 쯤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간의 기능과 간기능저하 바로가기 링크

OECD 국가별 간암 사망률 1위가 대한민국 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노동력순위나 근무순위가 높은 것으로 봐서는 스트레스성으로 음주나 흡연등으로 더 증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간은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 이외에는 알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간의 기력을 복하고 간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구기자

진시황때 불노장생으로 불리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먹었던 약으로 현재에도 많이 보급되고 있어 차로 달여 많이 먹고 있습니다.

신장,간 기능 보호로 대표적인 기력회복 약재 입니다.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방지 하여 지방간 예방, 염증,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줍니다.



마늘

다들 마늘이 암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생마늘이 좋기는 하지만 위벽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삶거나 구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암과 대장암 발병을 억제 하며 기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세계10대 슈퍼푸드 마늘의 효능 바로가기 링크


부추

정력강화에 매우 좋다고 동의보감에 소개 되었습니다.

간을 깨끗하게 해주고 해독작용 및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 줍니다.

또한 중성지방 억제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땜문에 지방간이 있으신분들에게 좋습니다. 

술먹고 난후 기력회복으로 부추가루나 즙을 드시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벌나무

벌나무에는 폴리페놀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 합니다.

알콜이 섭취된 쥐에게 실험을 해서 실제로 벌나무 추출물을 투여 했을때 혈중알콜농도가 떨어진 것이 확인도 되었습니다.

망가진 간세포를 재생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회춘제라고도 합니다.



밀크씨슬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의 회복에 좋다고 요즘 인기를 한참 누리고 있습니다.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독소, 활성산소로부터 간세포 손상을 방지 하고 민성피로, 간염, 간경변증, 간암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 기능 개선강화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봄철에 나오는 나물로 한때만 먹고 거의 섭취할 기회가 없죠

쑥에는 간의 기능을 개선해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의 해독과 알콜의 분해작용을 도와 간기능을 회복하고 기력회복에도 좋습니다.



간의 역할과 간기능저하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3. 4. 11:35 카테고리 없음

간의 역할과 간기능저하

인체의 신진대사에 있어서 간은 큰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의 핵심적인 역할은 간에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간은 약 2천6백억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인체 중추 기관중에 하나가 바로 간입니다.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독작용

간은 인체에 유입된 전체 화합물의 중화와 제거 역할을 합니다.

외부에서 유입된 약물이나 호흡기로 흡입된 화합물을 중화 합니다.

또한 단백질, 면역 물질등 인체에 유입물질을 생산합니다.

위와 같이 간의 중요 기능은 해독작용입니다.

체내로 들어 오는 알콜, 약물, 독성 물질등을 분해 하고 소변이나 담즙으로 배출을 시켜 주므로써 신체에 해로운 물질을 배출시켜 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장기가 간 입니다.


영양물질로 변경하는 역할

간은 인체에서 흡수된 음식물을 여러 소화기관들을 거쳐 혈관으로 영양분으로 들어 왔을때 이러한 영양분들을 신체활동에 필요한 영양으로 가공해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중에 해로운 물질은 걸러주고 이로운 물질만 신체에 내보내는 것이지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들어 비축해두고 소화작용을 돕는 담즙을 만드는 기능도 합니다.


간의 해독 작용의 한계

간에는 해독작용을 할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에서 해독작용을 할수 있는 기능이 100이라고 가정하면 음주나 나쁜음식 섭취등으로 130의 해독 물질이 인체에 들어 왔을때 해독을 모두 할수 없게 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야 나머지 30의 독성 물질을 제거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연속적으로 음주등으로 무리를 하게 된다면 결국 간에서는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점점 병으로 발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외에도 바이러스등으로 감염되어 제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을 잘 보호 하려면

간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음주량을 줄여야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아파도 아프다고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한 음주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관련된 간염항체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건간한 사람도 간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해결 방법이 없고 평생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 약을 먹어야 합니다.

따라서 어릴때 부터 간염에 대한 항체유무를 확인하시고 주사를 빨리 맞아 항체를 생성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간에 문제가 있을때 증상

간에 문제가 생기면 독성 물질을 제거 하지 못해 몸이 많이 피곤해 집니다.

피곤하다고 자주 느끼게 되면 간에 문제가 생겼을지 모르니 피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간기능 건강식품의 노래에 모든 의미가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이 좋지 않으면 얼굴색이 검게 변합니다.

혈관의 독소가 얼굴에 제일먼저 나타나는데 이는 간기능 수치가 상당히 올라 갔을때 생깁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 입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