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초기증상과 수두 대처방법 및 수두 예방접종 방법
수두 초기증상과 수두 대처방법 및 수두 예방접종 방법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일차 감염으로 감염증상이 신체에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수두에 걸리게 되면 흉터가 남게 되는데 발병 부위의 신체가 가렵고 수포(물집)이 생겨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이 진행되었고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수두 초기증상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수두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치료 방법이 생겨나고 있으며 연구적인 치료와 새살로 덮어 흉터까지 치료 한다고 합니다.
수두는 잠복기가 10일에서 20일 정도 되며 전염성이 강해 터진 물집으로 인한 이동, 재채기, 기침등의 분비물로 이동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 어릴때 한번 수두에 걸리게 되면 면역이 생겨 평생 걸리지 않을수도 있지만 면역력이 약하면 수두에 한번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니 아이의 면역력을 챙기는 것이 중요 합니다. 수두 초기증상을 발견하여 미연에 방지 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수두 초기증상
수두 초기증상은 울긋불긋한 발진으로 시작됩니다. 건조해서 많이 긁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수두 초기증상 일수도 있습니다.
수두 초기증상은 몸에 한두개씩의 홍반 점같은 것으로 발진이 생기는데 그 부분이 계속 가렵다면 수두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가렵고 투명한 수포가 발생하고 몸통을 비롯해 팔다리로 이동하여 발생하며 수포가 터지거나 딱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수두 초기증상을 지나 한참 발병상태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식욕저하, 기침, 두통, 복통, 고열등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해열제나 미지근한 수건등으로 열을 내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은 2~3일 정도 지속되고 수두가 난 부분에는 연고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에 걸렸을때 대처방법
전염성이 높으니 조기 발견시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수두는 전염성이 심해서 긁고 다른 사람을 만진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2차 감염으로 인한 흉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차가운 물로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좋고 자극 적인 음식 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며 다른이들과 격리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 예방접종 방법
수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현재는 의학이 많이 발전해서 수두로 인한 사망이 극히 드물지만 옛날에는 많이 어린이가 사망을 했습니다.
수두는 보통 12개월에서 15개월에 1회 접종을 하고 4~6세에 2차 접종을 하면 좋습니다. 임산부가 수두에 걸리게 되면 태아에 문제가 생겨 위험해질수 있으니 임산부는 수두 접종 여부를 꼭 알아 두시는 것이 좋고 임신 예정이라면 수두 접종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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