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개발 이때 쯤이면 코로나 무력화 항체 개발 착수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20. 3. 4. 22:56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국내 신종 코로나19 감염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빨리 코로나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텐데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 19에 대항할수 있는 항체를 찾아 내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언제쯤이면 코로나 백신이 개발될까요? 한국 화학연구원은 지난 4일 기존에 알려져 있는 사스 중화형 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형 항체 1개가 코로나 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 할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때 활용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백신을 통해서 항원이 주사되어질때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는데 항체중에서 병원체를 무력화 할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릅니다. 

 

즉 이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과 결합하게 된다면 침입하는 바이러스도 무력화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서 유사성을 지속관찰하고 있으며 곧 생물정보학적 분석방법을 통해 예측하고 코로나 백신 개발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개발에 CEVI 융합연구단에는 화학연을 중심으로 8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연구 기관은 코로나 백신 개발 및 치료제와 확산 방지 기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개발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유전체 분석과 분자 반응을 예측하는 컴퓨터의 시뮬레이션 결과로 확인된 것이고 실제로 실험을 하여 개발되기까지는 조금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인체에 투여한다고 해도 부작용등을 파악해야 하고 임상실험 완료 단계까지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것으로 보이며 연구진측에서도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정부의 대응에 귀를 기울여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