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말기증상에 포기금지

사망 위험이 높은 폐암에 말기 증상이라면 얼마나 살 확율이 있는 것일까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방치 하였다가 나중에 병을 키운 상태에서 알게 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럴때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폐암말기증상

초기에는 잔기침이 있어 크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 하게 됩니다.

증상이 오랬동안 지속이 되면 폐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폐암말기증상으로는 객혈(침,가래등에 피가 섞여나오는 현상)이 있을수 있는데 이는 폐암이 점점 진행될수록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심한 기침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암이 생긴자리에 공기 통로를 압박하게 되어 폐와 그 주변에 물이 쌓이는 폐부종 증상 등으로 호흡이 곤란해 지는 경우 입니다.

뼈까지 전이가 되었다면 어깨, 등, 허리에 통증이 발생될수도 있습니다. 숨을 들이 마실때도 고통스럽다면 암세포가 빨리 온몸에 진행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폐암이 발생하였다면 증상이 있을수 있는데 폐암말기증상에는 매우 빠르게 체중감소가 진행됩니다. 나중에는 몰골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될정도로 심각해 집니다.

꼭 폐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병으로 인해 체중이 줄어 들수도 있습니다.

암은 어디로 전이 되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며 통증이 다릅니다.

간으로 전이 되면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죠.

폐암은 생존율 중에서도 낮은편에 속합니다. 호흡이 되지 않으면 살수 없기 때문이죠.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생존율이 높지만 모든 암이 그렇듯이 늦게 발견하여 3기,4기까지 진행되었다면 생존율이 극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폐암 생존율은 1기에서 70% 2기에서 40% 3기 18% 입니다.

4기정도에서 발견 되었을 경우는 치료를 하더라도 4%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매우 희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생존기간은 1~2년이고 4기는 6개월 이내로 진단이후 짧은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모든 암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빨리 증상이 발견되어 치료를 하는 방법 말고는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 없습니다.

생존기간은 1~2년이고 4기는 6개월 이내로 진단이후 짧은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가수 조덕배씨의 부인은 폐암말기에 항암 치료를 받으면 6개월 생명을 연장 할수도 있다고 하였지만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2년들 더 생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암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빨리 증상이 발견되어 치료를 하는 방법 말고는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