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및 치매 자가진단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8. 14:17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치매 초기증상 및 치매 자가진단법

 

요즘 젊은 사람들고 깜빡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치매라는 질병이 의외로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 더 심해 지는데 이때는 정말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치매지원센터나 검색등으로 꼭 알아보신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하게 치매 초기증상이 어떤 증상인지는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두번 발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치매 초기증상은 갑작스레 찾아 오는 병이 아니라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방치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후 치매 초기증상이 너무 잦아 병원에서 검진 할때는 이미 한참 진행되고 난 후라 치매 치료하기가 힘이 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치매도 나라에서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하여 많이 도와주고 있으며 의료보험혜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손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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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의사소통 장애가 생긴다.

치매 초기증상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이 의사소통 장애 입니다.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측두엽에 문제가 생기면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됩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겼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치매 초기증상에서의 기억은 과거는 잘 생각 나지만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기억을 잘 하지 못합니다. 깜빡하고 무언가를 두고 온다거나 하던일을 잊어버린다거나 하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치매라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데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면 검진을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롤러코스트 같은 감정기복이 생긴다.

치매 초기증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로 느닷없이 짜증을 내는일이 생깁니다. 또한 화를 내거나 금방 화가 가라 않고 심하지 않는 고집에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는 뇌를 컨트롤 할수 없는 지경까지 왔기 때문에 통제를 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손이 떨리는 증상이 생겼다.

치매 초기증상은 알콜중독이나 니코틴 중독으로 손을 떠는 것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뇌의 도파민이라는 신경세포가 점점 소실되고 있어 손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떨어진다.

짜가운 음식을 짠지 모르고 매운 음식을 매운지 모르게 됩니다. 또한 후각 신경이 나빠져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됩니다.

미각과 후각은 뇌의 인지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미각과 후각의 신경이 떨어졌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수가 있습니다.

잊어버리는 물건이 늘어나고 누워지내는 시간이 많다

늘상 가지고 있는 물건이 한두개씩 없어진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건망증과는 전혀 다르고 한번씩 깜빵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잃어 버리는 경우 입니다. 또한 무언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힌트를 줘야지 기억해낸다면 이 또한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활발하게 지내는 시간보다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졌다면 치매 초기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대화중에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물건의 이름을 알지 못해 이것이나 저것으로 표현 한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표현수준이 낮아 졌기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치매 자가진단법>

아래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치매 초기증상 일수 있으니 빠른시일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자가진단법으로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할 뿐이지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매 초기증상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니 의심스럽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오늘의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고 요일조차 잘 생각나지 않는다.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리고 내가 놔둔 물건이 어디 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물어본 질문을 다시 물어보는 경우 했던 말을 다시 한다.

약속을 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주변인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는다.

물건을 사거나 받으러 갔는데 뭐하러 갔는지 모르고 그냥 다시 되돌아 온다.

물건이나 사물, 사람의 이름을 말하기 힘들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화중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 계속 물어 본다.

잘 다니는 길을 기억이 나지 않아 길을 잃어 버리거나 헤맨 적이 있다.

간단한 산수가 잘되지 않아 계산하는데 문제가 있다. 물건 사거나 거스름돈 계산이 잘 되지 않는다.

성격이 날카로워 지고 사소한 것에도 화를 자주 낸다.

잘 다루던 기구나 가전제품등의 사용이 서툴러 졌다.

상황에 맞춰 옷을 잘 가려 입지 못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힘들다.

옷을 잘 갈아입지 않고 씻지 않는다.

신발의 오른쪽 왼쪽을 잘 분간 할수 없다.



위와 같이 치매 자가긴단법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초기 치매증상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인간의 그 누구도 질병으로 부터 헤어날수는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예방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