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식품관리와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약물치료방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21. 16:22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아토피피부염 식품관리와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약물치료방법

 

아토피피부염의 원인물질로 먹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아토피피부염 방지를 위한 식품관리와 아토피피부염치료 및 약물치료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아토피에 대해서 벌써 2번이나 포스팅하였는데요 아토피는 알레르기 질환의 한 종류가 진행되어 피부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이런 질환은 발병요인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알레르기 질환 발병요인 더 알아보기>

 

아토피피부염 식품 관리

식품 알레르기에 관여하는 식품으로는 계란, 우유, 콩, 땅콩, 밀, 생선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아토피 증상이 있는 분은 전문의 진료와 검사를 받은후에 식품을 섭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질환 발병원인 식품으로 판명이 되었다면 해당식품 자체뿐만 아니라 그 식품의 성분이 포함된 모든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품을 구매 할때 라벨에 표기되어 있는 성분표를 확실하게 읽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수유부가 정확한 진단 없이 단백질 섭취를 제한 하는 것은 유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임신기간중에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식품을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생후 6개월 동안은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합니다.

6개월 이후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은 권장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원인 및 보습 방법>

 

아토피피부염 치료

아토피피부염은 세가지의 원칙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1. 원인/유발인자를 피합니다. - 회피요법

2.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합니다. - 피부보습

3. 가려움증과 염증을 치료 합니다. - 약물치료

 

아토피피부염은 3가지 증상에 의해 나타나므로 3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증상호전에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면 방심하거나 게을러져 방치하거나 자연적으로 다 낮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재발하니 증상이 호전 되더라도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므로 바르는 스테로이드제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약한 스테로이드제는 비교적 안전하므로 모조건 스테로이드사용을 피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한 처방대로 사용합니다.

가려움증을 줄려주는 항히스타민제와 2차 세균 감염방지를 위해 항생제등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스테로이드성 바르는 면역 조절제를 이용하여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 걱적없이 치료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심한 환자는 면역조절제 등을 단기간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 할수도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약물의 선택이 필요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은 손바닥 2면 정도를 바를수 있는 양입니다.

병변에 맞는 적정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전문의와 상의)

심한 병변에는 비교적 높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호전이 된다면 낮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병변에 맞지 않는 낮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할경우 치료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르는 면역 조절제

비스테로이드성 국소 면역억제제 입니다.

얼굴등 민감한 피부에 사용합니다.

경증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와 유지요법에 사용합니다.

2세 이상에 사용 합니다.

 

바르는 향균제

피부감염을 조기에 인식하고 치료 합니다.

긁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세균감염이 발생됩니다.

국소적 감염 부위에 향균제 연고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