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두근거림의 이유와 심장질환관계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3. 7. 22:54 카테고리 없음

심장 두근거림의 이유와 심장질환관계

심장은 누구에게나 있고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왜냐하면 인간이 살고 죽고는 모두 심장이 뛰고 안뛰는 걸로 판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장기 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인간이 가장 먼저 엄마뱃속에서 심장이라는 장기가 먼저 형성되고 정말 새 생명을 가졌다고 느낄때가 언제일까요?

바로 산부인과에서 아기 심장 소리 들을때가 아닐까요?




심장 두근거림은 누구에게나 있는 증상이지만 실제로는 느끼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심장소리가 느껴지게 되면 덜컥 겁이 나죠?

두려움이 먼저 앞서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공감을 하실껍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심장은 그렇게 쉽게 멈추지 않는 답니다~

자 그럼 심장 두근거림의 이유를 알아볼까요?

우선은 행동에 의해서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 경우 입니다.

1) 아침에 일어나고 기지개를 켤때

2) 하품을 할때 가끔 발생함

3) 잠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을때

4) 긴장을 하거나 두려움이 있을때

5) 기쁘거나 충격에 의한 슬픔이 있을때

6) 심한 달리기를 하고 난후

7) 심하게 부딛히거나 충격 받을 만한 장면을 목격 했을때




내용을 보면 평상시 있을수 있는 일들이고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뛸때 많이 느껴 질것 입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심계항진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심장이 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도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약물이나 음식, 정신적인 스트레스, 신체질환등의 원인으로 발생될수 있습니다.

심계항진이 생기면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져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아 어지럽거나 흉부에 통증이 느껴질수도 있고, 속이 메스꺼워 지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심호흡을 하시고 숨을 고르세요. 심장이 안정된 느낌을 되찾으실 껍니다.

그리고 혼자 있지 말고 외부로 나가세요. 혹시나 쓰러지게 된다면 생명이 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하면 친구나 지인들,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세요... 마음의 평화를 주는 친구... 웃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


심장 두근거림이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하거나 지속이 된다면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겼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계는 심혈관, 호흡기능, 소화기능, 생식기능과 체온을 조절해주기도 하고 밝아지거나 어두워 졌을때 동공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신경계에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자율 신경실조증이 나타게 됩니다.

불안하거나 한자리에 못있고 왔다갔다 할때 심장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공황장애가 있는지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경우가 아니라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심장 두근거림은 심장질환이 있는때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꼭 심각한 이상이 있어서 나타난다고 하기 보다는 검사를 받아 보시면 대부분 별 이상이 없거나 부정맥의 기운이 조금 있다(연세 있으신분들)고 할껍니다.

꼭 부정맥이 있다고 심장 두근거림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주된 원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과민반응으로 심장박동이 일시적으로 항진되어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너무 자주 반복되다 보니 극도의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이라면 꼭 의사와 상담하시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치료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가 왜 과민반응증상이 있는지 원인을 찾고 노력을 하셔야 빠르게 완치될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의 가장 주된 이유는 근심걱정, 스트레스 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저는 하루에 2~3번의 부정맥이 찾아 옵니다. 그때마다 덜컥 겁이나서 심장 두근거림이 찾아 옵니다.

아주 짭은 주기로 순간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대학병원 및 여러 병원에 다녀 보고 정기 2~3년 마다 심장초음파까지 검사 받습니다.

하지만 어느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검색도 하고 이리 저리 알아 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을 말자면

첫번째, 단것을 먹지 않습니다. 설탕이 과도한것, 젤리, 사탕, 탄산음료, 초콜렛

둘째, 카페인이 들어간 것을 먹지 않습니다. 커피, 녹차

셋째,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은 위산 분비와 소화를 위해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하지만 요즘은 좀 어기고 있네요 ㅠㅠ)

이렇게 하고 나니 부적맥이 줄면서 심장 두근거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너라는 병도 어차피 내 신체의 일부이고 너도 나와 함께할 운명이구나"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러지는 말고 내가 살고 싶은 날까지 그 목표까지만 같이 하자" 그렇게 마음 편히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걱정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저도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한결 심장 두근거림이 사라졌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스트레슬 해소 하는 것이 심장에 가장 이롭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