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을 알면 눈이 좋아 진다.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5. 23. 21:50 카테고리 없음

딸기 효능을 알면 눈이 좋아 진다.


옛날에는 정말 귀했지만 요즘은 비닐하우스재배로 인하여 겨울철에도 어렵지 않게 딸기를 구할수 있습니다. 딸기를 흔하게 구할수 있어서 딸기가 가지고 있는 효능까지 흔해지지 않으니 딸기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흔하게 구할수 있는 만큼 딸기에 관련된 제품이 지금에도 무수히 쏟아지고 있습니다.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딸기 제품이 있는데 흔한 것도 그 이유이겠지만 어쩌면 딸기 효능또한 인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딸기는 봄철 과일이기는 하지만 겨울철에 비닐하우스에서 나온 딸기는 아무래도 재철이 아니다 보니 비싸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 사먹지 않게 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빙수나 음료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딸기는 100g당 27kg입니다. 딸기는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힘듭니다. 그래서 먹다 남은 딸기는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딸기잼으로 만들어 보관합니다. 딸기도 하루에 섭취할수 있는 권장량이 있는데 보통 하루에 20개 정도 이고 10개씩 반으로 두번 나누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딸기가 달지 않다고 설탕을 뿌려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설탕이 들어가게 되면 비타민B가 파괴되어 영양분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설탕은 뿌려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딸기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을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밝혀 지면서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된 과일에는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회복,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를 하얗게 유지 시켜 줍니다. 또한 유황성분은 여드름증상을 예방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며 혈색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딸기속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심혈관질환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딸기를 일주일에 3~4번 정도만 섭취해도 심방질환에 걸릴 확률을 30%이상 낮춰준다고 합니다. 


임산부에게 딸기는 좋은 과일입니다. 임신초기에 많이 필요한 엽산을 딸기나 키위로 섭취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보건소에서 임신하면 엽산을 주기는 하지만 과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딸기에는 엽산 뿐만아니라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이 있는 분에게 좋습니다. 갱년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접어 드신 분들은 딸기를 많이 섭취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렇게 좋은 딸기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딸기의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이 잦은 분들에게 설사나 복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딸기가 가격만 비싸지 않다면 정말 맛있는 과일에 속하지만 과일중에서도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본품이 아니라 저렴한 것들만 좀 골라서 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딸기 효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 것으로 만족하며 먹습니다. 딸기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먹든 저렇게 먹든 딸기의 원래 맛을 잃어버리지 않고 다양하게 먹을 수있는게 가장 매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