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폐암 완치율을 높이는 방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20. 3. 17. 23:08 인간의 질병과 예방법

인간에게 발생 할 수 있는 수많은 질병중에서 소세포폐암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소세포폐암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면 폐암은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며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분류 됩니다.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을 분리하는 이유는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세포폐암은 암세포가 기관지나 폐포에서 원발성 폐암과 다른 기관에서 암세포가 생겨나 림프관이나 혈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서 발병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소세포폐암은 폐암 확진자의 약 25%로 나타나고 있으며 악성도가 강하여 발견당시 림프관이나 혈액순환을 통하여 다른 장기다 폐등으로 전이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소세포폐암은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며 종괴가 크고 기관지벽을 따라 증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전이 되는 곳은 뇌,간,전신뼈, 신장등으로 골고루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에 흡연을 많이 하여 발병하는 폐암의 경우 소세포암환자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세소폐암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을 잘 지켜야 합니다.

먼저 흡연은 소세포폐암 발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흡연으로 발생되는 유해물질은 대략 4천여종이 되는데 이중에서도 발암물질이 약 60여종 이상 됩니다. 이는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이 약 50~80배까지 증가 합니다.

 

하루에 한갑이상 흡연을 하고 일찍 흡연을 시작하였다면 폐암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흡연기간이 길수록 더 높아지고 흡연시 얼마나 연기를 더 들이 마시느냐에 따라서도 발병률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소세포폐암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연을 필수 이며 간접흡연조차도 위험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적이지 않다면 석면에 노출될 위험이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과는 상관없습니다. 석면은 몸에 한번 박히면 빠지지 않고 장기간 잠복후 폐암이나 폐섬유화를 유발합게 됩니다. 흡연자가 석면에 노출될 경우 폐암 발병률이 더 높아 지기 때문에 석면 관련된 직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종류는 대부분 음식으로 치료를 하는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약개발도 꾸준히 되고 있지만 식이요법병행으로 소세포폐암 완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소세포폐암에 좋은 음식은 많이 소개 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특히 꽃송이버섯과 토마토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파카로틴과 라이코펜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이 함유된 양배추, 브로콜리등의 음식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소세포폐암 신약이 개발되어 임상연구가 진행중인 말도 있습니다. 유전자 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한적도 있습니다. 유전자 변이 환자들에게는 경과가 좋아 변이 환자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 강아지구충제로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강아지구충제를 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완치사례를 보면 강아지구충제만 먹은 것이 아니라 비타민E와 CBD오일을 함께 섭취하였다는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오염된 도시공기를 최대한 피하고 싱싱한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정기적인 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것이 소세포폐암 완치률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