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두부 MRI 검사에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안면 두부 MRI 검사에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문재인 케어의 일환으로 건강보험이 강화되면서 2019년 상반기 부터 안면부 두부 MRI 검사비용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함에 따라 환자의 부담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지난해 10월경 뇌와 뇌혈관 MRI 검사에 대한 건간보험 적용에 이어 우속으로 안면 두부 MRI 검사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시행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두부 경부 MRI 건강보험 적용이 실시됨에 따라 많은 환자들의 검진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RI 검사 효과 대비 비용이 저렴한 것은 확실시 되나 건강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증가 됨에 따라 문제가 될수 있다는 일부의 주장도 있습니다.
의사의 의학판단에 따라서 두부나 경부에 질환이 의심된다면 MRI검사를 실시 할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MRI 건강보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은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이라는 환자의 신경학적인 증상이 보이거나 뇌파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의사가 뇌질환을 의심한 경우 안면 두부 MRI 검사를 시행 했을때 건강보험 적용이 된다는 뜻입니다.
복지부에서는 보험적용이 얼마나 의료비 경감이 되는지 또한 혜택이 이루어 지는지 의료계와 협의하고 관련법 개정에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뇌혈관 및 두부. 경부 MRI 검사를 시작으로 2021년 까지 대부분의 질병에 의한 MRI 검사비용을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도록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뇌.뇌혈관 MRI검사가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들의 의료비를 확인한 결과 1/4수준으로 줄어 들어 기존 66만원 선에서 18만원선으로 줄어든것을 확인되었습니다.